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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예술상' 측, 故 전유성 추모.."고인의 발자취, 韓 대중문화 역사"

발행:
이승훈 기자
폐기흉 증세 악화로 치료 중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개그맨 故전유성의 빈소가 26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28일. /사진공동취재단 2025.09.26 /사진=이동훈 photoguy@
폐기흉 증세 악화로 치료 중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개그맨 故전유성의 빈소가 26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28일. /사진공동취재단 2025.09.26 /사진=이동훈 photoguy@

'대중문화예술상' 측이 고(故) 전유성을 애도했다.


23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2025년 제16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이 개최됐다.


이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최휘영은 "지난 9월 우리 곁을 떠나신 故 전유성 님을 함께 기억하고자 합니다. 수십 년간 우리 모두에게 웃음을 주시고 후배 예술인들에게 길을 열어주신 그 발자취는 한국 대중문화의 역사와 다름이 없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그 정신을 오랫동안 간직하겠습니다. 오늘 이 자리가 한국 대중문화예술의 더 큰 도약을 약속하는 자리가 되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전유성은 지난달 25일 오후 9시 5분 폐기흉으로 입원 중이던 전북대학교 병원에서 별세했다. 향년 76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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