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모델 이주형과 변함없는 우정을 자랑했다.
24일 제니는 개인 SNS에 "팝업 놀러갈 사람 빨리 한남동으로"라며 한 브랜드 팝업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팝업은 이주형이 론칭한 의류 브랜드로 제니와 이주형은 연예계 대표 남사친, 여사친으로 유명하다. 두 사람은 서로의 생일이나 크리스마스 등 기념일마다 지인들과 다같이 만나 파티를 즐기거나 단 둘이 쇼핑을 하며 두터운 친분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이주형은 블랙핑크 혹은 제니가 콘서트를 개최하면 매번 참석해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안기고 있다.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현재 월드 투어 'DEADLINE'을 통해 전 세계 팬들을 만나고 있다.
블랙핑크는 완전체 컴백도 앞두고 있다. 이들은 이번주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에 돌입, 조만간 공식 프로모션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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