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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태인호, 부친상 슬픔

발행:
김미화 기자
 배우 태인호가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전당 야외무대에서 열린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영화 '니나내나' 야외무대인사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배우 태인호가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전당 야외무대에서 열린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영화 '니나내나' 야외무대인사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배우 태인호(본명 박상연)가 부친상을 당했다.


24일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태인호의 아버지는 이날 세상을 떠났다. 태인호 아버지 박종태 씨의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3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6일이다.


한편 태인호는 부산 출신으로 tvN 드라마 '미생' 등으로 사랑 받았다. 태인호는 배우 박해준과 사촌 지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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