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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세에 결혼' 심현섭, 처남에 칭찬받았다.."♥정영림·시댁에 정말 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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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기자
심현섭, 정영림/사진=유튜브 정영림심현섭
심현섭, 정영림/사진=유튜브 정영림심현섭

개그맨 심현섭이 결혼 후 첫 장모 생일을 맞았다.


25일 유튜브 채널 '정영림심현섭'에는 '결혼후 장모님 첫 생신 축하드려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심현섭은 "제가 결혼하고 사랑하는 장모님의 첫 생신을 맞이해서 만찬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만찬을 했는데 (장모님이) '난 안 찍을 거지'라고 얘기했는데 몰래 찍다 걸렸다. 그래서 화장을 하시고 허락을 받고 2차로 커피를 마셨다"고 전했다.


심현섭 장모는 "고맙고 감사하다"며 생일을 축하해준 가족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심현섭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도 출연했던 아내의 오빠를 소개했다. 심현섭은 "6개월 동안 매부를 지켜보니 어떠냐"고 물었다.


이에 심현섭의 처남은 "일단 생각하는 것보다 영림이한테 잘해 주신다. 또 우리 부모님께도 정말 잘해주고, 우리한테도 잘해주는 게 보여서 정말 감사하다"고 답했다.


심현섭은 "초등학교 6학년까지 가족 행사를 하다가 처음"이라며 가족 모임에 대해 감격했다.


한편 심현섭은 나이 55세에 11살 연하인 정영림과 지난 4월 20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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