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일찍 오지 마세요" 이효리, 요가원 긴급 공지..한파 녹인 따뜻한 마음씨[스타이슈]

발행:
한해선 기자
/사진=아난다 요가 SNS
/사진=아난다 요가 SNS

가수 이효리가 요가원 수강생들에게 긴급 공지를 전했다.


26일 이효리가 운영하는 '아난다 요가'는 SNS를 통해 "안녕하세요. 아난다 요가입니다. 주말 편안히 보내고 계신가요? 내일부터 기온이 영하로 떨어진다는 소식이 있습니다"라며 공지를 올렸다.


'아난다 요가'는 "너무 일찍 오셔서 추운 곳에서 기다리지 않도록 안내드립니다. 오전 6:30 수업 → 6:20부터 수련실 입장 가능. 오전 8:30 수업 → 8:20부터 수련실 입장 가능. 참고하셔서 따뜻하게 준비하시고 오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사진=아난다 요가 SNS
/사진=아난다 요가 SNS

이효리는 27일 한파 소식을 전하며 수강생들을 세심하게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달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요가원을 개원했다. 그는 2013년 이상순과 결혼 후 약 11년 간 제주도에서 살다가 지난해 하반기 서울로 이사했다. 두 사람의 새 집은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위치한 단독 주택으로 약 60억 원에 전액 현금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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