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모델 야노 시호가 남편인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과 함께 딸 추사랑의 생일을 축하했다.
야노 시호는 26일 SNS에 "눈 깜짝할 사이에 14번째 생일"이라며 추사랑의 14세 생일 소식을 알렸다.
그는 "미지의 가능성이 넘쳐나는, 새로운 세계를 개척해 나가는 당신을 계속 지켜보고 싶어요"라고 덧붙이며 딸의 성장을 응원했다.
야노시호는 추성훈과 함께 추사랑의 생일을 축하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들은 추사랑의 나이인 '14' 글씨가 써진 풍선 앞에서 케이크를 놓고 생일파티를 한 모습을 보였다.
세 사람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다정한 가족의 분위기를 자랑했다.
한편 추성훈은 2009년 야노 시호와 결혼해 2011년 딸 추사랑을 얻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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