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남편 논란 후 2년만의 방송 복귀 앞두고..편안한 모습

발행:
김미화 기자
/사진=성유리 개인계정
/사진=성유리 개인계정

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남편의 코인 사기 사건 연루 논란 후 2년 만에 방송에 복귀를 앞둔 가운데 편안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성유리는 29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블라우스에 진을 맞춰입고 외출에 나섰다. 안경까지 쓴 성유리는 편한 모습. 최근 2년 만의 방송 복귀를 앞둔 가운데 물오른 미모를 자랑한다.


앞서 성유리는 tvN '끝까지 간다'로 방송 복귀를 알렸다. 성유리는 한상진과 함께 '끝까지 간다' MC 출연을 맡았다. '끝까지 간다'는 통증현장에 의료진이 직접 방문하는 이동형 야외건강 솔루션 프로그램. 내달 4일 첫 방송된다.


성유리는 지난 2023년 종영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이후 약 2년 만에 방송 프로그램에 복귀하게 됐다. 지난 5월 홈쇼핑으로 활동을 재개하기도 했지만 방송 복귀는 '끝까지 간다'가 처음이다.


당시 성유리 남편인 골프선수 안성현은 2021년 코인 사기 사건에 연루됐다. 이 여파로 성유리도 잠정적으로 활동을 중단했고, 안성현은 지난 6월 서울고법 형사13부가 보석 청구를 인용해 석방됐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안성현과 결혼해 2022년 쌍둥이 딸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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