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안선영이 국내 항공사에 불만족을 드러냈다.
29일 안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프레스티지라면서 좌석도 좁아, 칸막이도 없다, 구형이라"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안선영이 탑승한 비행기 좌석 모습이 담겼다.
안선영은 "무엇보다 핸드폰 충전 케이블 usb 타입 하나도 없는데 똥망..."이라며 대한항공 공식 계정을 태그했다. 그러면서 "모닝캄 포기하고 싶어지는 모먼트"라고 전했다.
한편 안선영은 2013년 3세 연하 사업가와 결혼했다. 이후 2016년 바르셀로나에서 아들을 품에 안았다. 그는 아이스하키에 재능을 보이는 아들이 캐나다 팀에 발탁되자 한국과 캐나다를 오가며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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