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원더걸스 멤버 혜림이 둘째 아들 돌 스냅 사진을 공개했다.
혜림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옥에 드레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꽃장식이 달린 드레스를 입은 혜림이 카메라를 응시한다. 또한 그는 한복을 입은 가족사진을 공개하며 "살짝 리마인드 웨딩 느낌도 나고 벌써 둘째 돌이라니 시간이 빠르다. 우리 시안(둘째 아들)이는 청진기를 잡았다. 돌잡이"라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혜림은 2020년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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