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다이어트로 44kg를 달성한 가운데 관리 방법을 밝혔다.
30일 유튜브 채널 '슈스스TV'에는 "관리의 신 한혜연의 출근 전 모닝 루틴 / 붓기 관리, 피부 관리, 멘탈 케어"란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한혜연은 "나한테 모닝 루틴을 보여달라고 한다. 잠을 깊게 잔 지가 얼마 안 된다"라며 "너무 소파에서 자서 그렇다. 침대가 생긴 이후로는 최적의 잠을 자려고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난 암막 커튼을 안 쓴다. 길가라서 아무리 막아도 밝을 수밖에 없다. 빛을 완벽하게 차단하려고 암막 커튼 대신 안대를 쓴다. 내가 손발이 엄청나게 차다. 그래서 수면 양말이 많다. 해외 출장 갈 때도 챙겨간다"라고 했다.
또한 "점점 탄력이 떨어지니까 조바심이 하는데. 나이를 먹는 걸 어쩌냐. 관리를 열심히 해야 한다"라며 "다이어트를 하니까 피부가 더 처지는 느낌이 있다. 주름도 막 더 생긴다. 무조건 관리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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