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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이민우, 만삭 아내 출산 앞두고 안타까운 소식 "탯줄을.." [★밤TV]

발행:
김미화 기자
/사진='살림남'
/사진='살림남'

신화 이민우의 예비신부가 만삭으로 곧 출산을 앞둔 가운데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 예고편에서는 이민우의 예비신부가 만삭의 몸으로 출산 전 산부인과 검진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민우는 예비신부와 함께 산부인과에 가서 초음파 검사를 받았다. 산과 의사는 초음파를 보며 걱정하는 모습을 내비쳤고, 긴장하는 이민우와 예비신부에게 "목덜미에 탯줄을 (감고 있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전했다. 이어 "민우네 가족에게 무슨 일이"라는 자막이 나오며 다음 주 방송을 예고했다.


/사진='살림남'

이민우는 지난 7월 "오랜 시간 알고 지낸 소중한 인연과 서로 같은 마음을 확인하고 한 가족이 되기로 했다"며 결혼을 깜짝 발표했다. 이후 그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를 통해 예비 신부를 공개했다.



/사진=KBS


이민우의 여자친구는 재일교포 3세로, 6세 딸이 있는 싱글맘이었다. 또한 두 사람은 2세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이민우는 예비 신부와 전 남편 사이에서 생긴 딸까지 한 가족으로 품으며 두 아이의 아빠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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