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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 폐업' 김소영 "♥오상진 진짜 화남..분위기 안좋음" 무슨 일?

발행:
윤상근 기자

/사진=김소영 SNS
/사진=김소영 SNS

MBC 아나운서 출신 김소영이 남편 오상진의 화난 근황을 알렸다.


김소영은 2일 오상진의 모습이 비쳐진 사진과 함께 "이번주 이야기"로 시작하는 글을 적었다.


김소영은 "지금 저희집만 이런 건가요??? 오타니 홈런맞고 집안 분위기 매우 안좋음... 월드시리즈 7차전"이라며 "진짜 화남. 자고 있는데 강제 기상"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주 초 갑자기 수아도 저도 아프기 시작해서, 금요일에 피크를 찍었어요. 제가 웬만하면 아프다고 할 일을 안하거나 취소하는 일이 없는데. 이제야 좀 살아남! 헤헤 띵구들도 다들 조심하고 마스크 쓰고 다니기.."라며 "다행히 수아가 먼저 나아서, 몇 달 동안 기다렸던 할로윈 파티에 오로라 공주 셋팅 완료. 얼마나 기뻐하던지. 다만 반짝이 구두가 없다고 못내 아쉬워하는 걸 보고... 주문함"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김소영은 "남은 야구에서 이길 수 있길.... 가정의 평화가 달림"이라고 덧붙였다.


/사진=김소영 SNS


한편 김소영은 2012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 2017년 퇴사 후 퇴직금으로 차린 서점을 시작으로 라이브 커머스, 건강기능 식품, 스킨케어 브랜드 등 총 4개의 사업을 운영 중이다. 그는 2017년 MBC 동료 아나운서였던 오상진과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이후 최근 서점 영업을 종료한 김소영은 매장을 정리 중인 일상을 공유하며 "생각보다 해야 할 일이 많다"고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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