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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故 이선균 회상하며 침묵 "가장 기억에 남는.." [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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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라 기자
왼쪽부터 '쩨쩨한 로맨스' 주역 이선균, 최강희가 2010년 10월 7일 오후 부산 해운대 요트만 경기장서 열린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의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사진=스타뉴스
왼쪽부터 '쩨쩨한 로맨스' 주역 이선균, 최강희가 2010년 10월 7일 오후 부산 해운대 요트만 경기장서 열린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의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사진=스타뉴스
/사진=유튜브 채널 '나도최강희' 영상 캡처

배우 최강희가 고(故) 이선균을 회상했다.


최강희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나도최강희'에, 앞서 9월 열린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이하 '부국제') 방문기 브이로그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에서 최강희는 '부국제'와의 인연을 돌아봤다. 그는 "2004년 처음 왔다"라며 "제일 좋아했던 드레스는 2012년 입은 블랙 드레스다"라고 전했다.


특히 최강희는 "가장 기억에 남는 '부국제'는 고 이선균과 왔던 2010년"이라며 "당시 빈티지 드레스를 입고 입장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최강희는 "같이 두 작품이나 했어서"라며 말을 잇지 못하고 잠시 침묵하기도 했다.


최강희는 이선균과 2008년 드라마 '달콤한 나의 도시'에 이어 2010년 영화 '쩨쩨한 로맨스'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선균은 마약 투약 의혹에 휘말려 수사를 받다 2023년 12월 27일 갑작스럽게 사망했다. 향년 48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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