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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육아 전쟁..아픈 아들·딸 병간호 "건강 조심하세요"

발행:
김나연 기자
이민정 / 사진=이민정 인스타그램
이민정 / 사진=이민정 인스타그램

배우 이민정이 두 아이를 간병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민정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잠깐의 평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식당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이민정의 모습이 담겼으며, 그의 변함없이 아름다운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1번은 독감, 2번은 축농증과 중이염"이라며 아들과 딸을 간병 중인 일상을 전했다. 그러면서 이민정은 "모두 건강 조심하세요"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2013년 결혼해 2015년 아들을 낳았고, 지난 2023년 12월 딸까지 얻으며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그는 내년 방송 예정인 새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에 출연하며 배우 김지석과 호흡을 맞춘다. '그래, 이혼하자'는 지칠 대로 지친 결혼생활에 종지부를 찍기 위한 웨딩드레스숍 대표 부부 '백미영'(이민정 분)·'지원호'(김지석 분)의 이혼 체험기다. 이민정은 '한번 다녀왔습니다'(2020) 이후 5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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