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혜원이 결혼을 앞두고 브라이덜샤워를 즐겼다.
6일 조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웠지만 추웠던 늦은 여름휴가 갔던 날. 나도 브샤를 해보는구나"라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친구들과 브라이덜샤워를 즐기고 있는 조혜원의 모습이 담겼다. 조혜원은 친구들과 검은색 파티 옷을 맞춰 입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조혜원은 "얘들아, 서프라이즈 성공이다"라며 브라이덜샤워를 준비한 지인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장우와 조혜원은 오는 11월 23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8년간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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