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윤소이가 폭풍 성장한 4살 딸의 근황을 공개했다.
윤소이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48개월 딸아이, 이제 제법 많이 컸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훌쩍 자란 4살 딸 조이현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이현 양은 아빠 조성윤과 함께 구명조끼를 입고 작은 배에서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도 이현 양의 행복한 일상이 담겼다. 클수록 부모를 빼닮은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윤소이는 "말도 안 듣고 땡깡도 많이 피우지만, 어렵다는 미운 4살, 사춘기. 당하는 것 또한 재미집니다. 흑흑"이라며 "내내 많이 웃으시길, 내내 건강 챙기시길, 일교차가 심합니다. 감기 조심하세요"라고 전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미소 천사 예뻐라", "엄청 컸다", "아빠 엄마 닮아서 길쭉길쭉 모델삘이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소이는 2017년 5월 동갑내기 뮤지컬 배우인 조성윤과 결혼해 2021년 11월 딸 이현 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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