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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딸 예림 자녀 생기기 전 연습"..'임시' 손주 만났다 [스타이슈]

발행:
안윤지 기자
/사진=유튜브 채널 '갓경규' 영상 캡처
/사진=유튜브 채널 '갓경규' 영상 캡처

개그맨 이경규가 딸 예림의 손주를 위해 육아 연습에 나섰다.


6일 유튜브 채널 '갓경규'에서는 "갓 돌 지난 아기 만나자마자 울려버린 65세 할아버지 (애기한테 독설)"란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경규는 유튜브 영상 설명란에 "존경하는 유투브 가족 여러분. 오늘은 100만 유튜버 태하 예린이를 돌보러 왔다"라며 "오랜만에 갓난 아기들을 보니 힐링이었다. 손주 생기기 전에 육아 연습도 하고 그럼 재밌게 봐달라"고 밝혔다.


그는 "내가 원래 아이 프로그램 전문가다. 아이들만 해도 정말 많은 아이들을 키웠다. 배우가 된 아이들도 있고 중추적인 역할하는 아이들을 십몇년간 키웠던 사람이다"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태하, 예린의 엄마가 잠시 나간 사이, 이경규의 얼굴을 본 예린은 눈물을 보였다. 이경규는 "왜 우는 거냐"하고 당황하자, 태하는 "엄마를 찾는 거 같다"라고 답했다. 짧은 시간 아이를 돌본 이경규는 "서울에 급한 약속이 있어서 가봐야 한다"라고 서둘러 떠났다.


그는 해당 영상 댓글을 통해 "여러분 애 좀 낳으셔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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