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매일 행복한 육아를 자랑했다.
김다예는 9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언제 이렇게 컸지? 돌아기 재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재이는 집으로 배달된 택배박스를 잡고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재이의 뒤로는 집안을 가득 채운 육아용품과 캣타워 등이 보인다. 앞서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지난해 11월 서울 압구정동 신현대 아파트 12차(전용면적 170㎡)를 공동명의로 매입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이 아파트의 매입가는 70억 5000만원에 달한다고 알려진 가운데 집을 가득 채운 육아용품이 딸 사랑을 말해주고 있는듯 하다.
한편 박수홍 김다예는 2021년 결혼, 이후 시험관 시술로 2024년 10월 딸 재이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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