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안선영이 아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안선영은 9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사랑해 바로야. 이 모든 나날들이 우리에게 그저 훗날 아름다운 추억이 될거라 믿어보자꾸나.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말로 다 표현 못할 만큼. 너는 나의 별이야. 나의 삶이야"라고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안선영은 토론토 공항에서 한국으로 돌아오기 전 아들과 다정한 뽀뽀를 하고 있다. 9살 아들에 대한 남다른 사랑이 느껴진다. 아들 역시 잠시 자신의 곁을 떠나는 엄마를 향해 애정을 표현하고 있다.
또 안선영은 "바로 볼때기 빨아 먹는 중"이라며 다 커도 아직 엄마 눈에는 아기 같은 아들을 향한 무한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안선영은 자녀의 교육을 위해 캐나다 토론토로 이주했으며 한국에 있는 엄마를 위해 한국과 캐나다를 오가며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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