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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세 출산' 7기 정숙, 남편 잘 만났네 "독박육아 안쓰럽고 미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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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사진=7기 정숙
/사진=7기 정숙

SBS 플러스, ENA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 7기 정숙으로 출연했던 성우 김나율이 남편을 향한 고마움을 표했다.


7기 정숙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식 두 탕 뛰었다고 몸살 나서, 오늘도 남편이 독박육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나란히 잠든 남편과 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남편은 홀로 딸을 돌보다 지친 듯 잠에 푹 빠진 모습이다. 김나율은 "잠시 쉬는 모습이 너무 안쓰럽고 미안하고 넘 고마워 진짜"라고 전했다.


한편 김나율은 지난 2022년 방송된 '나는 솔로'에 7기 정숙으로 출연해 청순 단아한 외모로 남성 출연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후 그는 지난해 11월 결혼 소식을 전했다. 남편은 2살 연하의 성우 이창민으로 알려졌다.


1983년생으로 올해 42세인 김나율은 지난 8월 출산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임신 당시엔 27kg까지 체중이 늘었다고 밝혀 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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