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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 씨엘 이어 또 한번 투애니원 언급..아쉬운 박봄 자리 [스타이슈]

발행:
안윤지 기자
산다라박, 씨엘, 공민지 /사진=인스타그램
산다라박, 씨엘, 공민지 /사진=인스타그램
산다라박, 씨엘, 공민지 /사진=인스타그램

그룹 투애니원 멤버 산다라박이 '워터밤 2025 마카오' 공연에 참석했다.


산다라박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워터밤 마카오"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산다라박, 공민지, 씨엘이 '워터밤' 무대를 준비한 모습이다. 그들은 하얀색 무대 의상을 입고 포스 있는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앞서 산다라박은 9일에도 "멤버들과 함께하는 시간, 너무 소중하다"라며 투애니원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건강 문제로 활동을 중단한 박봄의 자리를 비웠지만, 산다라박은 여전히 그룹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다만 산다라박의 문구가 논란된 가운데 씨엘은 "기도합니다"라며 박봄의 상황을 의식한 듯한 문구를 남겼다. 이후 산다라박은 투애니원 사진을 또 한 번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봄은 8월 건강상의 문제로 그룹 활동을 중단했다. 하지만 9월 그는 양현석 YG 총괄 프로듀서를 사기 및 횡령 혐의로 고소하겠다며 "수익을 제대로 정산해주지 않았다"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박봄 소속사 디네이션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미 투애니원 활동 관련 정산은 완료됐고, SNS에 업로드한 고소장은 접수된 사실 없다"라고 해명했다.


또한 소속사 측은 "박봄은 현재 정서적으로 매우 불안정한 상태다. 회복을 위한 치료와 휴식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이후 박봄은 "박봄. 저 건강 원래부터 완전 괜찮아요"라며 소속사 의견에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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