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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출발, 응원해"..'국민 개그맨' 지석진, 결별 알렸다 [공식]

발행:
김나라 기자
지석진 /사진=스타뉴스
지석진 /사진=스타뉴스

개그맨 지석진(59)이 소속사와 결별, FA 시장에 나왔다.


에스팀엔터테인먼트 측은 14일 스타뉴스에 "지석진과의 전속계약이 10월 말 종료됐다"라고 알렸다.


이어 "이후 지석진의 행보 또한 응원한다"라고 아름다운 이별을 전했다.


이에 따라 지석진은 에스팀엔터테인먼트와의 2년간 동행을 매듭 짓고 새로운 출발에 나선다. 그는 지난 1992년 데뷔, 무려 3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사랑받는 국민 개그맨인 만큼 다음 행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석진은 SBS '런닝맨', tvN '식스센스: 시티투어2' 등 다수의 예능뿐 아니라, 구독자 수 66만 명의 유튜브 채널 '지편한세상'을 운영 중인 인기 유튜버로 맹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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