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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수 子' 윤후, 얼굴은 그대로인데 굵어진 팔뚝 '깜짝'..부모 이혼 후 근황 [스타이슈]

발행:
최혜진 기자
윤후/사진=MBC, 윤후 인스타그램
윤후/사진=MBC, 윤후 인스타그램
/사진=윤후 인스타그램
/사진=윤후 인스타그램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운동에 푹 빠졌다.


14일 윤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진...."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헬스장에서 셀카를 찍는 윤후의 모습이 담겼다.


벌크업이 제대로 된 윤후는 얼굴만큼이나 굵어진 팔뚝을 자랑했다. 다만 어린 시절 앳된 얼굴은 그대로 남아 있어 눈길을 끌었다.


2006년생으로 올해 20세인 윤후는 지난 2013년 윤민수와 함께 MBC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 윤후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에 재학 중이다.


한편 윤민수는 지난 2006년 김민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윤후를 두고 있다. 하지만 결혼 18년 만인 지난해 파경을 맞았다.


윤민수와 김민지는 이혼 후에도 한집살이를 했던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혼은 했지만, 미국 학교에 다니다 방학을 맞이해 한국으로 들어온 아들 윤후와 함께 시간을 보내기 위해 한집살이를 유지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최근 한집살이는 종료됐다. 특히 윤민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새 집을 구해 이사를 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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