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박수홍이 남다른 딸 사랑에 젊은 아빠가 되지 못했음을 아쉬워했다.
박수홍은 17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딸 재이양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박수홍은 "재이를 젊은 날 만났더라면. 지난 세월이 아깝고 남은 시간이 아쉽다.50대아빠"라고 썼다.
공개된 사진 속 재이 양은 돌이 지난 후 더욱 깜찍해진 모습. 엄마와 아빠를 반씩 닮은 귀여운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박수홍 김다예는 2021년 결혼, 이후 시험관 시술로 2024년 10월 딸 재이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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