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미나, ♥류필립 내조 확실하네..시누이와 관계 회복 후 나들이

발행:
안윤지 기자
박수지, 미나 /사진=인스타그램
박수지, 미나 /사진=인스타그램

가수 미나가 남편인 가수 류필립에 대한 내조를 확실히 했다.


미나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남편 뮤지컬 '써니텐' 첫 공연 보러 시누이랑 대학로 다녀왔어요. 뮤지컬 연습이랑 일본 단독공연까지 준비하느라 정신없이 바빴지만 두공연 다 대성공"이라며 "너무 재밌고 너무 멋지고 꼭 보세요. 자신 있게 추천해 드려요"라고 말했다.


또한 "첫 공연 힘내라고 배우, 스태프분들 도시락 준비해주신 팬분들 너무 감사드려요"라며 "저는 내조하러 간 거라 고생하신 분들을 위해 회식 자리 마련했어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미나는 시누이와 함께 환하게 웃고 있다. 또한 남편 내조를 위해 직접 나선 미나의 애정도 느껴진다.


한편 미나는 2002년 1집 앨범 'Rendezvous'로 데뷔했다. 그는 2018년 가수 류필립과 결혼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제46회 청룡영화상 별들의 잔치
손흥민 '플레이오프 8강전 파이팅!'
K복싱의 부활을 위해 '아이 엠 복서'
시즌3까지 무사히 도착한 '모범택시' 기대하세요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서민 식재료'를 건드려?"..'이경실 달걀' 후폭풍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두산, FA '1, 2호 계약' 주인공 배출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