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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진♥' 김소영, 박정민과 협업에 활짝 "청룡 이후 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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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연 기자
박정민 / 사진=책발전소 북클럽 인스타그램
박정민 / 사진=책발전소 북클럽 인스타그램

아나운서 출신 사업가 김소영이 박정민과 협업한 가운데, "청룡(영화제) 이후 난리"라는 후기를 전했다.


김소영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책발전소 북클럽을 운영 중인 김소영은 12월 '이달의 큐레이터'로 배우이자 출판사 무제 대표 박정민을 선정했고, 북클럽 측은 지난 14일 "12월의 큐레이터, 박정민 님이 고른 책 한 권, 직접 쓴 레터, 그리고 책갈피가 함께 간다"며 "2025년의 마지막, 박정민 님이 고른 책과 함께 따뜻하게 마무리해보는 건 어때요?"라고 홍보했다.


한 팬은 박정민이 선정한 책을 받을 기회를 놓친 것을 후회했고, 김소영은 "청룡 이후 난리다. 하지만 이달큐(이달의 큐레이터)는 마감"이라고 했다. "박정민 님의 편지를 받아보고 싶다"라는 팬에게는 "웃고 있는 정기 구독자들. 그리고 북클럽 매니저"라고 답했다.


한편 앞서 지난 19일 여의도 KBS홀에서 제46회 청룡영화상이 개최됐고, 화사가 축하공연을 선보였다. 그는 최근 발표한 신곡 'Good Goodbye'를 열창했다. 화사의 'Good Goodbye'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박정민과 무대를 꾸며 큰 화제를 모았다.


지난 2012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한 김소영은 2017년 퇴사 후 퇴직금으로 서점을 차리며 사업에 뛰어들었다. 현재 라이브커머스, 건강기능식품, 스킨케어 브랜드 등 4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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