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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품 떠난 이미주, 돈 흥청망청 쓰던 놈 드디어 멱살 잡았다

발행:
이승훈 기자
/사진=스타뉴스, 이미주 SNS
/사진=스타뉴스, 이미주 SNS

가수 겸 방송인 이미주가 유쾌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3일 이미주는 개인 SNS에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유행하는 한 밈을 캡처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 한 여성은 벽에 비친 자신의 그림자를 바라보며 멱살을 잡고 있는 모습. 위에는 '내 돈을 흥청망청 쓰던 놈을 드디어 잡은 나'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유발했다.


이미주는 지난 2014년 울림엔터테인먼트가 론칭한 걸 그룹 러블리즈 멤버로 데뷔한 이후 2021년 안테나로 이적했다. 안테나는 유희열이 설립한 소속사로 함께 몸담고 있는 유재석이 20.7%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안테나에서 4년간 활동하던 이미주는 유재석 품을 떠나 24일 오전 AOMG와 전속 계약한 사실을 공식화했다. AOMG 최초의 여성 크루다.


현재 AOMG에는 유겸, 정찬성, 기안84 등이 소속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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