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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유선, 子 군 입대 배웅 "건강하게 잘 다녀와" 애틋

발행:
김나연 기자
사진=윤유선 인스타그램
사진=윤유선 인스타그램

배우 윤유선이 아들의 군 입대를 배웅했다.


24일 윤유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건강하게 잘 다녀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훈련소 입소를 앞둔 윤유선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윤유선의 아들은 머리를 짧게 깎고, 모자를 쓴 채 늠름한 모습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윤유선은 지난해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해 대학생 아들과 일상을 공개하기도. 그는 아들에게 전화를 걸어 "엄마 지금 '편스토랑' 촬영 중이야"라고 말했고, 아들은 "힘내세요!"라고 엄마를 응원하며 다정함을 뽐낸 바 있다.


한편 윤유선은 지난 2001년 이성호 판사와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성호 판사는 27년간 판사로 재직하다 지난 2월 퇴임했고, 현재 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그는 JTBC 예능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 새 조정장으로 합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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