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강은비가 결혼식 7개월만에 태교 여행을 떠났다.
강은비는 25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준피리랑 산삼이랑 은비 태교 여행. 괌 날씨 너무 좋아요"라고 여행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강은비는 남편 변준필과 괌의 해변을 즐기고 있는 모습.
앞서 강은비는 지난 4월 17년의 열애 끝에 얼짱 출신 변준필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결혼식 과정을 공개했다.
강은비는 지난 9월 "감사하게도 단 3개월 만에 우리에게 너무나 소중한 아기 천사가 찾아왔다. 저희 부부가 드디어 예비 엄마 아빠가 됐다. 예정일은 2026년 5월"이라고 임신을 발표했다.
강은비는 "아기 태명은 '산삼이'다. 3개월 만에 자연 임신으로 심봤다는 기쁨과 건강하게 자라주길 바라는 저희 부부의 간절한 기도를 담아' 지었다"라고 밝혔고 최근 2세 성별이 남아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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