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출산' 이시영, 잠도 못자고 신생아 딸 육아 중..잠시 여유 [스타이슈]

발행:
김미화 기자
/사진=이시영 개인계정
/사진=이시영 개인계정

배우 이시영이 최근 둘째를 출산한 가운데 힘든 신생아 육아 중 잠시 여유를 느꼈다.


이시영은 26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외출은 준비하는 듯한 모습으로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메이크업 없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모습. 이사영은 자신의 착장을 공유하기도 했다.


최근 출산한 이시영은 신생아 딸을 키우고 있다. 둘째이고 육아 도우미의 도움을 받고 있을테지만 여전히 힘든 육아일 터. 하지만 이시영은 이혼 후 홀로 두 아이를 키우는 가운데서도 자신만의 방식으로 소통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시영은 딸을 안고 있는 사진을 올리며 "난 몇일째 밤을 새는 것인가"라며 힘든 육아를 털어놓기도 했다.


이시영은 최근 크리스마스 콘셉트의 아이의 본아트 사진을 게재, 날선 시선을 받았다. 사실상 대부분의 엄마들이 찍는 본아트 사진인데 "올해 크리스마스 오너먼트(장식품) 어때요?"라고 적인 영상 공개 후 일부에서 신생아를 ' 오너먼트'(장식품)로 표현한 것을 문제 삼으며 비난의 말이 나왔고 결국 이시영은 이 글을 삭제했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9월 요식업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4개월 만인 이듬해 1월 아들을 낳았다. 이시영은 결혼 8년 만인 올해 초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조정신청서를 제출하며 파경 소식을 전했다. 그는 이혼 이후 전남편 동의 없이 냉동 배아를 이식, 둘째를 임신했다고 밝혔다.


이시영은 지난 11월 임신 소식을 알린 지 4개월 만에 딸을 출산하며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그는 "하나님이 엄마한테 내려주신 선물이라 생각하고 정윤이랑 씩씩이(둘째 태명) 평생 행복하게 해줄게"이라고 전한 바 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KBS에 마련된 故이순재 시민 분향소
농구 붐은 온다, SBS 열혈농구단 시작
알디원 'MAMA 출격!'
영원한 배우 故이순재 별세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왜 하루 종일 대사 연습을 하세요?"..우리가 몰랐던 故 이순재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사상 첫 '포트2 확정' 홍명보 감독, 조 추첨식 참관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