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혜진이 은광여고 시절 '3대 얼짱'의 미모를 자랑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배달왔수다'에는 배우 한혜진, 진서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짜장떡볶이를 주문한 한혜진은 "제가 은광여고를 나왔는데 그 앞 가게에서 팔았다"고 말했다. 이에 김숙은 "은광여고 3대 얼짱으로 유명하지 않냐"라고 이야기를 꺼냈고 이와 함께 당시 얼짱으로 이름을 날렸던 송혜교, 이진 한혜진의 사진이 나왔다.
무려 25년 전 사진임에도 세 사람 모두 아름다운 밈를 자랑하고 있다. 한혜진은 동기였냐는 질문에 "송혜교씨와 같은 학년이고 이진은 한해 선배였다. 두 사람은 너무 유명했다""라며 "이진 선배님이 진짜 인기가 많았다. 얼굴은 하얗고 입술은 빨개서 너무 예뻤다. 저도 처음에 보고 놀랐다"라고 회상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한혜진은 100% 자연미녀임을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