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3세 데뷔' 정다빈, 차은우·김선호 식구 됐다 [공식]

발행:
김나라 기자
정다빈 /사진=판타지오
정다빈 /사진=판타지오
정다빈

배우 정다빈이 판타지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판타지오는 2일 오전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배우 정다빈과 함께하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다. 풍부한 잠재력을 지닌 정다빈이 무한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2000년생인 정다빈은 지난 2003년 광고 모델로 데뷔한 아역 출신 배우이다. 그는 아역 시절 드라마 '일지매', '뿌리 깊은 나무', '그녀는 예뻤다'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드라마 '옥중화'로 '2016 MBC 연기대상'에서 아역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성인이 된 이후에도 정다빈은 '인간수업', '라이브온', '하이쿠키' 등 장르 불문 다양한 작품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정변의 아이콘'이라 불릴 만큼 눈에 띄는 성장세를 그린 정다빈이다. 차기작으론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디 두아' 출연을 확정,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정다빈이 새롭게 둥지를 튼 ㈜판타지오에는 배우 백윤식, 김선호, 차은우, 이성경, 옹성우, 이세영 등이 소속되어 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콘크리트마켓, 화이팅'
명세빈 '세월 비껴간 미모'
김동욱 '시크한 매력'
4년만에 다시 돌아온 뮤지컬 '비틀쥬스'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지드래곤이 직접 '좋아요'..'라이브 논란' 大반전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울산 선수들 폭로→신태용 반박 '진실게임'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