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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원, 함은정♥김병우 감독 결혼식 불참할 뻔.."날짜 착각" 아찔

발행:
김노을 기자
/사진=양지원 SNS
/사진=양지원 SNS

그룹 스피카 출신 배우 양지원이 함은정 결혼식 참석 비화를 밝혔다.


양지원은 1일 SNS를 통해 "10월 30일로 착각해서 촬영날인 줄 알고 정말 황당하게 못 갈 뻔한 (함)은정이 결혼식"이라고 털어놨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함은정, 김병우 감독 결혼식에 참석한 양지원의 모습이 담겼다. 양지원은 수수한 니트 차림으로 결혼식에 참석해 함은정, 김병우 부부의 앞날을 축복했다.


/사진=양지원 SNS
/사진=양지원 SNS

양지원은 함은정에 대해 "대학 동기로 만나 같은 팀을 준비하고, 같은 방을 썼던 우리. 욱하고 속시끄러웠던 나의 옆에 특유의 사랑스러움과 밝은 강단으로, 참 많은 것을 아우르고 어른스러웠던 우리 은정이. 지금까지도 너무 잘해왔지만 겉으로는 언제나 씩씩해 보여도 남모르게 고단했을 시간들을 이제는 가장 옆에서 동행할 든든한 동반자를 만나 나의 맘도 너무 행복하다. 마음 다해 축복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덕분에 오랜만에 동기들 선배들 만나 향수도 느끼고 너무 좋았어. 각자의 자리에서 배우로 선생님으로 엄마로 아빠로 모두 정말 대단하고 멋져. 다들 건강하게 지내다 또 만나"라고 덧붙였다.


한편 함은정, 김병우 감독은 지난 11월 30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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