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윤정수♥원진서, 본식 사진 공개..버진로드 위 따뜻한 미소 포착

발행:
김나연 기자
윤정수 원진서 / 사진=스타뉴스
윤정수 원진서 / 사진=스타뉴스

코미디언 윤정수, 방송인 출신 필라테스 강사 원진서(개명 전 원자현)의 본식 사진이 공개됐다.


윤정수와 원진서는 지난달 30일 오후 6시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원진서는 1972년생인 윤정수보다 12살 연하로, 둘은 오랜 시간 지인으로 알고 지내다 올해 초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결혼식 사회는 코미디언 김숙과 남창희가 맡았고, 축가는 혼성 그룹 쿨의 메인보컬 이재훈과 남성듀오 캔의 배기성, 가수 이무진이 부르며 유쾌한 결혼식이 완성됐다.


이 가운데, 윤정수와 원진서의 본식 사진이 공개됐다. 버진로드 위에서 마주 보며 환하게 웃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안긴다.


한편 윤정수는 지난 7월 원진서와 결혼을 발표했다. 원진서는 2010년 MBC 스포츠 리포터로 활동, 광저우 아시안게임 현지 취재 당시 '광저우 여신'으로 화제를 모았다. 2017년부터 필라테스 강사로 일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8월 혼인신고를 마쳐 법적으론 이미 부부다. 이에 대해 윤정수는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에 출연해 "임신에 관한 병원 혜택 때문이었다"며 "난임 지원 혜택을 위해 혼인 신고를 먼저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프로보노, 기대하세요'
하정우 '카리스마 폭발'
'콘크리트마켓, 화이팅'
명세빈 '세월 비껴간 미모'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지드래곤이 직접 '좋아요'..'라이브 논란' 大반전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프로야구 FA' 최형우-강민호 뜨거운 감자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