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 김진경과 축구선수 김승규가 행복한 데이트 일상을 공개했다.
김진경은 지난 2일 "내 짝꿍 예쁘고 건강한 거 맥이러 다니기 (내가 다 먹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진경과 김승규는 환한 미소의 투샷을 완성했다.
특히 김승규를 그윽한 눈빛으로 쳐다보는 김진경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김진경은 지난해 6월 7세 연상의 축구 국가대표 김승규와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김승규는 FC 도쿄에서 골키퍼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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