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BTS) 뷔가 고깃집에서 송강과 만나는 모습이 목격돼 화제다.
최근 SNS,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뷔와 송강이 고깃집에서 만나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사진에는 뷔가 편안한 차림으로 송강과 마주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겼다. 뷔의 잘생김은 선명한 사진이 아님에도 뚜렷하게 보여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무채색의 착장을 한 수수한 모습에 윤기가 흐르는 머리카락과 살짝 미소 지은 표정이 매력적이다. 그야말로 일상적이 화보 그 자체다.
뷔는 지난 10월 19일에도 송강, 배우 김영대, 정건주와 함께 한강 잠수교에서 러닝을 하는 모습과 러닝이 끝난 후 고깃집에서 밥을 먹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김스치면 인연'이라는 애칭처럼 뷔는 유난히 사람들과 친하게 잘 지내며 나이 구분 없이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 우정을 나누고 있다. 1995년생인 뷔는 19994년생 송강과는 군복무 중에 친분을 쌓았다. 뷔는 제2군단 군사경찰 특수임무대(SDT)에서, 송강도 제2군단에서 군복무를 마쳤다.
뷔는 지난 6월 9일 전역을 하루 앞두고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이날 뷔는 송강과 함께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는 모습과 군복을 입고 4컷 사진을 찍는 영상도 게재했다. 4 컷 사진에는 "고생하고"라며 짧은 문구로 우정을 전했다. 군 복무 중 친해진 두 사람이 운동을 같이 하거나 일상을 함께 하는 모습을 본 팬들은 이들의 우정에 응원을 보내고 있다.
뷔는 SDT에 입대한 후 군복무 중에 운동으로 다져진 벌크업한 몸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전역 이후에는 13kg을 감량하고 이전의 슬랜드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벌크업한 몸에서 근육만 남긴 탄탄한 몸매를 운동과 러닝으로 관리하고 있어 자기관리의 끝판왕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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