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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수♥' 원진서 결혼 소감 "정말 신부 맞나..꿈 같은 기분"

발행:
안윤지 기자
원진서, 윤정수 /사진=인스타그램
원진서, 윤정수 /사진=인스타그램

방송인 윤정수의 아내이자 필라테스 강사 원진서가 결혼 소감을 밝혔다.


원진서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식이 지나고 이틀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제가 정말 신부였던 게 맞나 싶은…꿈결 같은 마음"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날 와서 함께 웃어주시고 축복해주시고, 따뜻한 마음을 아낌없이 전해주신 모든 분 덕분에 저희의 하루가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기억으로 남았다"라며 "기억해주시고, 축복해주시고, 함께해주신 발걸음 하나 까지 모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또한 "그 아름다운 하루를 저희와 함께 만들어주신 모든 분, 정말 고맙다"라며 "그날 받은 감사한 마음들 모두 소중히 간직한 채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 저희 두 사람, 서로를 더욱 아끼고 의지하며 성실하게 예쁘게 살아가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윤정수와 원진서는 지난달 30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 사회는 후배 코미디언 김숙과 남창희가 맡았고, 축가는 혼성그룹 쿨의 이재훈, 남성듀오 캔의 배기성, 가수 이무진이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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