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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AAA 공식 뮤즈.."겸손한 마음 가질 것" 심볼상 수상 [10주년 AAA 2025]

발행:
안윤지 기자
장원영이 6일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스타뉴스 주최 '10주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10th Anniversary Asia Artist Awards 2025, '10주년 AAA 2025')에서 '아시아 셀러브리티상'을 수상한 후 소감을 밝히고 있다.   12월 6일~7일 양일에 걸쳐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10주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10th Anniversary Asia Artist Awards 2025, '10주년 AAA 2025')'와 페스타 'ACON 2025'는 MTN(머니투데이방송)과 위버스(Weverse)를 통해 각각 TV와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생중계 된다. /사진=김진경 kim.jinkyung@
장원영이 6일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스타뉴스 주최 '10주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10th Anniversary Asia Artist Awards 2025, '10주년 AAA 2025')에서 '아시아 셀러브리티상'을 수상한 후 소감을 밝히고 있다. 12월 6일~7일 양일에 걸쳐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10주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10th Anniversary Asia Artist Awards 2025, '10주년 AAA 2025')'와 페스타 'ACON 2025'는 MTN(머니투데이방송)과 위버스(Weverse)를 통해 각각 TV와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생중계 된다. /사진=김진경 kim.jinkyung@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 이 'AAA 2025' 심볼 오브 AAA(Symbol of AAA)상을 수상했다.


6일 오후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10주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10th Anniversary Asia Artist Awards 2025, 이하 'AAA 2025')가 개최됐다. 시상식 사회는 이준호와 장원영이 맡았다.


이날 장원영은 심볼 오브 AAA 상을 받았다. 5년 연속 함께한 만큼, 장원영은 밝은 미소로 수상대에 올랐다. 그는 "오늘은 나에게도 뜻깊은 날이다. K-콘텐츠 주역분들이 한 자리에 모여 10주년을 맞이한 이유는 AAA 관계자들 덕분"이라며 "10주년이 성대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하는 노고에 감사하다. 상징적인 심볼 상을 수상해 영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렇게 올해로 5년 연속 AAA와 연말을 맞아 감사하고 이런 일을 하면서 감사하게 느껴진다. 혼자서는 할 수 없었던 일들이 많았다. 앞으로 더 겸손한 마음으로 나아가겠다. 팬분들에게도 감사하다"라고 인사했다.


한편 스타뉴스가 주최하고 AAA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박준철)와 모티브(MOTIVE, 대표 조현우), 디쇼(D-SOW)가 주관하는 'AAA 2025'는 배우 부문에 강유석, 김유정, 문소리, 박보검, 박윤호, 사토 타케루, 아이유, 엄지원, 이이경, 이준영, 이준혁, 이준호, 임윤아, 차주영, 최대훈, 추영우, 혜리가 참석했다.


가수 부문에는 넥스지(NEXZ), 라이즈(RIIZE), 르세라핌(LE SSERAFIM), 몬스타엑스(MONSTA X), 미야오(MEOVV),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싸이커스(xikers), 아이브(IVE), 아홉(AHOF), 애쉬 아일랜드(Ash Island), 에이티즈(ATEEZ), 올데이 프로젝트(ALLDAY PROJECT), 우즈(WOODZ), 임준걸(JJ LIN), 최예나(YENA), 코르티스(CORTIS), 크래비티(CRAVITY),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 키키(KiiiKiii), 킥플립(KickFlip), CHANMINA(챤미나), i-dle(아이들) 슈화(SHUHUA), QWER(큐더블유이알), TWS(투어스) 등이 참석해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을 환호성으로 물들였다.


오는 7일 오후 6시(한국시간) 개최되는 페스타 'ACON 2025'에는 넥스지, 아홉, 애쉬 아일랜드, 에이티즈, 우즈, 최예나, 키스오브라이프, 키키, 킥플립, 크래비티, 싸이커스, SB19, QWER 등 13팀이 무대에 올라 시상식의 뜨거운 열기를 이어간다. 'ACON 2025'는 위버스를 통해 실시간 스트리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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