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반려묘 다홍에 대한 깊은 애정을 보였다.
박수홍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홍이 근황. 창밖의 풍경도 함께 바라보고 어느 날은 스티커 판이 되어주고 또 다른 날은 카펫이 되어주고 낮잠을 잘 때 옆을 지켜준다. 다홍이는 역시 다홍이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두 사람의 딸과 반려묘 다홍이 함께 창밖을 바라보는 모습이다. 딸과 반려묘의 끈끈한 애정이 느껴져 이목을 끈다.
한편 박수홍은 23세 연하 김다예와 2021년 결혼했으며 지난해 10월 딸 재이를 품에 안았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