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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빠진 '나혼산' 촬영 현장 어땠나.."웃음 보장 100% 조합"

발행:
김나연 기자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인 박나래가 최근 매니저 갑질 논란, 불법 의료 행위 의혹이 제기된 후 출연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가운데,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가 빠진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필승! 무지개 회원들은 민호 회원님에게 인수인계 받아 해병대 전우들과 일상을 널리 알릴 것을 명 받았습니다. 이에 신고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 혼자 산다' 세트장 촬영 중인 전현무 코드쿤스트 기안84 최민호 박지현 옥자현의 모습이 담겼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해병대 전우들을 만나 겨울 산행을 감행하는 최민호의 일상이 방송될 예정이다.


'나 혼자 산다' 측은 "민호 회원님과 그때 그 시절을 함께했던 전우들. 웃음 보장하는 100% 필승 조합"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박나래는 최근 매니저 갑질, 불법 의료 시술, 횡령 등 의혹에 휩싸였다. 그는 "현재 제기된 사안들에 대해서도 사실관계를 차분히 확인해야 할 부분들이 있어 법적 절차를 진행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박나래는 "그 과정에서 추가적인 공개 발언이나 설명은 하지 않도록 하겠다. 이 사안은 개인적인 감정이나 관계의 문제가 아니라 공식적인 절차를 통해 객관적으로 확인되어야 할 문제라고 판단하고 있다. 이 선택은 누군가를 비난하거나 책임을 따지기 위한 것이 아니라 감정과 개인적인 판단을 배제하고 절차에 맡겨 정리하기 위한 판단"이라고 강조했다.


박나래는 해당 영상을 업로드한 날을 기점으로 모든 활동을 멈추기로 결정했다. 그는 "내 자리에서 책임과 태도를 되돌아보겠다. 시간이 필요한 문제는 차분히 절차에 맡겨 진행하도록 하겠다. 나를 아껴주셨던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더이상의 논란을 만들지 않기 위해 이 영상 이후로는 관련 말씀을 드리지 않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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