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오래 있을 분위기 NO" 이서진, 박나래 '나래바' 방문 '재조명'[스타이슈]

발행:
안윤지 기자
배우 이서진 /사진=스타뉴스
배우 이서진 /사진=스타뉴스

배우 이서진의 코미디언 박나래의 '나래바'에 다녀온 후에 보인 반응 영상이 재조명됐다.


지난 2018년 10월 KBS 2TV 예능 '해피투게더4'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서진이 해명하는 나래바 진실"이란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유재석은 "박나래가 직접 물어본 질문이다. 나래바에서 떡실신 돼 나간 이서진, 나래바 이전했는데 또 와줄 거냐"라고 했다. 조세호는 "소문에 의하면 이서진이 먼저 자청해서 갔다고 했다던데"라고 했다.


이서진은 "그런 게 부풀려진 거다. 나래랑 세정이랑 프로그램할 때 나래를 알게 됐다. 너무 감사해서 초대해준다고 했다. 그래서 알겠다고 했다"라고 설명하자, 유재석은 다시 한번 "소문에 의하면 안주가 왜 이렇게 안 오냐고 하다가 야관문주 마시고 실려 나갔다더라"고 말했다.


/사진=KBS 2TV 예능 '해피투게더4'

이에 이서진은 "사실 떡실신 돼 나간 건 아니다. 취한 건 사실이지만 일찍 나왔다. 오래 있을 분위기는 아니더라. 집에 오래 있는 걸 별로 안 좋아한다. 그 후 나래가 방송하면서 뭔가 계속 부풀려지더라"며 "내 발로 나갔고 다음 날 촬영이라 11시쯤 나갔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나래가 문자 했길래 '너 이러다 고소당한다. 우리 회사에서 너 고소한대'라고 보냈다. 걔가 '오빠 죄송해요' 하고 연락이 안 오더라. 알고 보니 그 문자를 받고 무서워서 연락을 안 한 거였다"라고 장난스러운 답변을 내놓았다. 또한 이서진은 "나래바에 다시 초대해준다면 갈 의향은 있다. 하지만 방송에서 살이 덧붙여지면 고소장이 날아갈 수도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나래는 현재 전 매니저 갑질 의혹, 불법 의료 행위 의혹 등에 휩싸인 상태다. 박나래의 전 매니저 2명은 지난 3일 서울서부지법에 부동산가압류신청을 제기했다. 이들은 재직 기간 동안 직장 내 괴롭힘, 특수상해, 대리처방, 진행비 미지급 등 피해를 호소하며 특수상해, 허위 사실 적시 명예훼손,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박나래를 강남경찰서에 고소했다. 아울러 박나래를 상대로 1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청구소송도 예고했다.


이에 박나래는 전 매니저들을 공갈미수 혐의로 용산경찰서에 맞고소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올 겨울 만나는 진짜 멜로 드라마 '러브 미'
감동 실화 영화 '슈가' 기대하세요
청담동에 나타난 ★
수지,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독이 된 박나래 영상..문장 끝 꾹 닫힌 입까지 왜?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손흥민, 팬들이 뽑은 MLS 시즌 MVP 영예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