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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웅인 딸 "배우 될 상"→윤민수 아들 "몸짱 벌크업"..잘 자란 '아빠 어디가' [스타이슈]

발행:
이승훈 기자
/사진=유튜브 채널 '자까다', 윤후 SNS
/사진=유튜브 채널 '자까다', 윤후 SNS

벌써 10년이 지났다.


MBC '아빠! 어디가?'가 10년 전에 종영한 가운데, 정웅인의 딸부터 이종혁 아들, 윤민수 아들 등 출연진들의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자까다'에는 '#홍대 진로가 걱정인 학생 사진 찍어드리기'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게재됐다.


'자까다' 측이 사진 촬영을 제안한 인물은 소윤 양으로 자신을 "고등학교 1학년"이라고 소개했다. 알고 보니 소윤 양은 정웅인의 둘째 딸이었다. '자까다' 측은 소윤 양에 대해 "배우가 될 상"이라면서 "얼굴 자체가 연예인 분위기다. 진짜 배우를 해야 할 얼굴"이라고 칭찬했다.


소윤 양은 과거를 솔직하게 고백하기도 했다. "사실 방송에 많이 나왔었다"는 소윤 양은 "'아빠 어디가'에 출연했었다.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입시를 시작했다. 아무것도 모르는 나이에 입시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그 당시에는 힘들다는 생각조차 하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사진=윤후 SNS

윤민수의 아들 윤후 군은 벌크업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최근 개인 SNS에 "한국 가기 전까지 하루종일 헬스장에 박혀 있을 생각에 신난 1인. 다행히 중량 유지 성공"이라며 운동 중인 셀카를 업로드했다.


사진 속 윤후 군은 헬스장에서 헤드폰을 쓰고 탄탄한 근육을 뽐내고 있는 모습. 터질 듯한 팔근육과 떡 벌어진 어깨가 눈길을 끈다.


윤후 군은 현재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채플힐에 합격해 유학 중이다. 윤민수는 결혼 18년 만인 지난해 5월 이혼했다.


/사진=이준수 SNS

이종혁의 둘째 아들 준수 군은 배우를 꿈꾼다. 그는 현재 고양예술고등학교 연기과에 재학 중이다. 준수 군은 서울예술대학교, 중앙대학교 공연영상창작학부 연극과,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부 연기예술과 수시 전형 1·2차에 모두 합격해 주목받았다.


첫째 아들 탁수 군의 꿈도 배우다. 그는 현재 동국대학교 연극학부에 재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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