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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육아 중 쏟아지는 명품선물 자랑.."늦게 전달 받아"

발행:
김미화 기자

/사진=이시영 SNS
/사진=이시영 SNS



배우 이시영이 쏟아지는 명품 선물을 자랑했다.


이시영은 29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선물들을 전부 늦게 전달 받아서.. 감사합니다"라며 선물 언박싱 사진과 영상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각종 브랜드와 명품 브랜드에서 선물 받은 물건들이 담겨 있다.


이시영은 하나 하나 직접 풀어보며 선물에 고마움을 표했다. P사에서 보낸 트리 선물도 뒤늦게 언박싱해 눈길을 끈다.


/사진=이시영 개인계정

이시영은 크리스마스 기간, 아들과 함께 캠핑을 하고 여행을 떠난 모습 등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9월 요식업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4개월 만인 이듬해 1월 아들을 낳았다. 이시영은 결혼 8년 만인 올해 초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조정신청서를 제출하며 파경 소식을 전했다. 그는 이혼 이후 전남편 동의 없이 냉동 배아를 이식, 둘째를 임신했다고 밝혔다.


이시영은 임신 소식을 알린지 4개월 만인 지난 달 딸을 출산하며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이시영은 둘째가 1.9kg 미숙아로 태어났다며 아기 육아 중인 모습을 유튜브로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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