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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열, '연세대 재학' 子 해병대 입대 "나라의 부름 받고..건강하자"

발행:
김나연 기자
사진=김창열 인스타그램
사진=김창열 인스타그램

그룹 DJ DOC 출신 김창열이 아들의 근황을 전했다.


김창열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우리 주환이가 군대에 갔다"라며 "사랑하는 내 아들 입대를 축하해. 건강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늘 가족을 아끼고 사랑하고, 주변 사람들을 자신보다 더 아끼고 배려하는 우리 주환이가 나라의 부름을 받고 나라와 국민을 지키려 입대했다"고 전했다.


그는 "훈련소에 가서 보니 많은 친구들이 나라의 부름을 받고 그곳에 와있더라. 그들이 모두 건강히 훈련 잘 받고 무사히 마칠 수 있게 응원 부탁드린다. 해병 1352기 훈련병들 파이팅. 대한민국을 지키시는 모든 국군장병 여러분 정말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창열은 7세 연하의 아내 장채희 씨와 지난 2003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앞서 김창열은 아들 주환 군이 연세대에 합격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갓난아이로 태어난 게 엊그제 같은데, 이렇게 멋지게 자라서 벌써 고등학교 졸업을 했구나"며 "주환이가 살아온 19년 동안 아빠가 별로 해준 것도 없는데 불평불만 하나 없이 모나지 않게 자라줘서 더욱 자랑스럽고 고맙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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