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현석 셰프의 딸 최연수가 밴드 딕펑스 김태현과 결혼 후 100일을 맞은 소감을 전했다.
최연수는 30일 자신의 SNS에 "와 벌써 결혼한지 100일이라니! 아직도 실감안나는데 모랑이가 있네요"라며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아직까진 즐겁게 살고 있답니다. 잎으로도 잘 살아보자♥ 노래는 우리 행진곡"이라고 덧붙였다.
최연수는 이와 함께 김태현과 결혼식 당시의 사진을 게재했다. 최연수는 새하얀 드레스를 입고 새신부의 아름다움을 자랑했다.
최연수는 지난 9월 김태현과 12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최연수는 딕펑스의 오랜 팬으로 알려졌다.
최연수는 지난 12일 "그렇게 됐습니다. 벌써부터 주변 이모들의 예쁨을 많이 받고 있답니다. 예쁘게 봐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라며 2세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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