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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2' 임성근 셰프, 축지법 쓴 소감 "다음날 몸 말 안 들어"

발행:
김노을 기자
임성근 /사진=임성근 SNS
임성근 /사진=임성근 SNS

'흑백요리사2' 출연자 임성근 셰프가 '축지법'으로 활약한 소감을 밝혔다.


임 셰프는 31일 자신의 SNS에 "아재맹수 임짱이다. 어제 방송은 재밌게 잘 보셨냐"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저도 제가 그렇게까지 뛰어다니고 있는 줄은 몰랐다. 어쩐지 다음 날 몸이 말을 안 듣더라니. 그래도 축지법 쓰며 열심히 뛴 덕분에 정말 값진 결과를 얻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윤주모 임성근 /사진=임성근 SNS

이어 "그 과정에서 옆에서 아주 열심히 함께해 준 우리 윤주모님, 결과를 기다리며 긴장된 손을 맞잡은 장면은 다시 봐도 뭉클하더라. 다시 한번 저와 함께 열심히 축지법 쓰며 맛난 쌈장과 무생채 만들어 준 우리 윤주모님께 이 영광을 돌린다. 고맙다"고 팀을 이뤄 활약한 윤주모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그러면서 "방송 이후에 방송에 나온 박포 갈비를 먹어 보고 싶다고 문의를 정말 많이 주셨는데 선보일 수 있는 가게가 0곳이라 당장은 보여드리기 어려운 점 정말 죄송하다. 조금만 기다려달라. 그럼 저는 또 축지법 써서 찾아오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임 셰프는 지난 30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흑백요리사2'에서 윤주모와 팀을 이뤄 활약했다. 이 과정에서 그는 '축지법'을 쓴 것 같은 몸놀림으로 요리를 만들어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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