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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기, 건강 악화→중환자실 입원..미국서 子 급거 귀국 [스타이슈]

발행:
이승훈 기자
/사진=김창현 기자 chmt@
/사진=김창현 기자 chmt@

배우 안성기의 건강이 갑자기 악화되자 미국에 있는 아들이 급히 한국에 오고 있다.


31일 뉴스1은 영화 관계자의 말을 빌려, 현재 미국에 있는 안성기의 아들이 급히 귀국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안성기는 30일 오후 4시경 자택에서 식사를 하던 중 음식물이 목에 걸린 채로 쓰러졌고, 심정지 상태로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자택 인근 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 현재는 아내와 둘째 아들이 안성기의 곁을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중환자실에 입원한 안성기는 위중한 상태로 알려졌지만,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31일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병원에 이송돼 현재 의료진의 조치 하에 치료를 받고 있다. 정확한 상태 및 향후 경과에 대해서는 의료진의 판단을 토대로 확인 중에 있다. 배우와 가족의 안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안성기는 지난 2019년 혈액암으로 투병 생활을 이어오기도 했다. 2022년 한 행사에 참석한 안성기가 이전과 달라진 모습으로 포착돼 투병 소식이 세상에 공개됐고, 그는 "건강한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회복과 치료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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