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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혜, 18년 인연과 안타까운 이별 "딸 이진이 눈물에 더 아파"

발행:
김나연 기자
황신혜 이진이 / 사진=황신혜 인스타그램
황신혜 이진이 / 사진=황신혜 인스타그램

배우 황신혜가 반려견과 이별했다.


황신혜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의 작은 별 맥스야. 18년을 함께한 우리의 사랑. 우리 집의 웃음이었고, 위로였고, 사랑 그 자체였다"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그는 전날 반려견이 세상을 떠났다며 "맥스가 우리 곁을 떠나 별이 됐다. 우리 진이(딸)와 같이 커서 진이의 아파하는 모습이 더 아프다"라고 전했다.


황신혜가 공개한 영상 속에는 세상을 떠난 반려견의 모습에 눈물을 감추지 못하는 이진이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너의 흔적들이 생각 이상으로 너무 많다. 이제 네가 먼저 건넌 그 길이 외롭지 않길. 그곳에선 아프지 않길. 맘껏 뛰고 사랑 가득 받으며 행복하길. 고마워. 사랑해"라고 덧붙였다.


한편 황신혜는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1987년 결혼하며 연예계를 은퇴했으나 9개월 만에 이혼했다. 이후 1998년 3살 연하 사업가와 재혼했으나 1999년에 딸 이진이(본명 박지영)를 낳고 2005년 이혼했다. 이진이는 모델 겸 배우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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