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톱모델 야노 시호가 딸 추사랑의 모델 도전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밝혔다.
야노 시호는 패션 매거진 WWD 코리아 2월호 패션 화보를 장식했다.
오랜 시간 톱 모델로 활동해온 야노 시호는 동시대 여성들이 닮고 싶어 하는 웰니스(웰빙(Well-being)과 건강을 뜻하는 피트니스(Fitness)의 합성어) 롤모델로 꾸준히 언급돼 왔다. 이번 촬영 현장에는 MBC 예능 '전지적 작가시점' 촬영도 함께 진행됐으며, 패션 모델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딸 추사랑이 동반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패션 화보는 경량 패딩을 중심으로 웰니스라는 키워드를 시각적으로 풀어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야노 시호는 웰니스를 "나 자신에게도, 타인에게도 좋은 사람으로 살아가는 상태"라고 정의했다. 무엇이든 최선을 다하되 감당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서지 않는 것, 일과 관계, 일상 사이에서 무리하지 않는 선택이 지금의 자신에게 가장 현실적인 웰니스라고 전했다.
딸 추사랑이 모델이라는 직업에 관심을 보이는 것에 대해서는 조심스럽고 담담한 시선을 유지했다. 야노 시호는 "아직은 목표를 정하기보다 스스로 '나'로 존재하는 시간이 더 중요하다"라며, "다만 무엇을 선택하든 그 일에 대해서는 120% 책임을 다하는 태도는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엄마로서의 애정과 선배 모델로서의 프로페셔널한 시선이 동시에 전해지는 대목이다.
야노 시호는 2009년 이종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과 결혼했으며 2011년 딸 추사랑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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