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서 '국민 가수' 유열(65)이 사망 선고까지 받았던 폐섬유증 투병기를 전한다.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측은 21일 오후, '죽음의 문턱에서 다시 무대로 돌아온 가수 유열'이라는 제목의 9회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 속 MC 김주하는 "유열이 국민 가수인데, 7년 동안 얼굴을 못 보여줬다"라며 그의 폐섬유증 투병으로 인한 공백기를 언급했다.
유열은 2019년 폐섬유증 진단을 받은 사실을 2023년 뒤늦게 고백하며 대중의 걱정을 산 바 있다. 당시 그는 체중이 무려 40kg대까지 줄어들며 한때 사망설까지 휩싸였다.
유열은 "19년도에 폐렴으로 열이 40도까지 올라, 병원에 입원하게 됐다. 그때 무너져 가는데, 넋이 나간 사람 같았다. 침대 위에서 내려오지도 못하는 상태가 됐다. 대소변을 다 받아줘야 하는 상태였다"라고 눈물을 애써 참으며 당시를 전했다.
이어 그는 "또 제가 섬망증세가 와서 환각 같은 게 온 거다. 병원 유리창 밖에 친구가 와 있다고, '열어줘' 그랬다"라며 "병원에선 사망 선고를 내렸다. 아내에게 '이제 마음의 준비를 해라'라고 하셨다"라며 투병기를 터놓았다.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유열 편은 오는 24일 오후 9시 40분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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